◇블랙 앤 화이트, 어디에나 잘 어울려
가수 홍진영은 화이트 스터드 네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계절에 어울리는 플라워 큐빅을 활용해 럭셔리함을 더했다.
방송인 김새롬은 블랙 매니큐어를 네거티브 스페이스 스타일로 발라 테두리를 채웠다. 빈 부분에 화이트 네일을 채워 개성을 살렸다.
그룹 구구단의 강미나는 화이트 매니큐어로 손톱 전체를 바르고 손 끝부분을 블랙 프렌치 스타일로 연출했다.
◇정열의 레드, 섹시함이 두 배
화려한 레드 네일이 부담스럽다면 프렌치 형태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일 덕후'로 알려진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손톱 끝부분에 빨간색을 바르고 아래는 화이트 펄 매니큐어를 그라데이션해 발랐다. 프렌치와 그라데이션 네일 스타일링은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한다.
◇파스텔·누드톤 네일…달콤한 사탕 처럼
파스텔 톤 매니큐어를 이용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손톱 전체에 파스텔 매니큐어를 펴 바른 손에는 실버 액세서리가 잘 어울린다.
파스텔 핑크·베이지 매니큐어 등의 누트 톤 네일은 손톱의 본래 색과 비슷해 자연스럽다. 손톱이 짧거나 뭉뚝한 손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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