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자연 3박자"…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분양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7.03.09 16:12

10일 모델하우스 오픈, 16일 1순위 청약

부산 연지 꿈에그린 조감도/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0일 '부산 연지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 아파트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11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71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39㎡ 60가구 △59㎡ 305가구) △72㎡ 124가구 △84㎡A 540가구 △84㎡B 84가구 등이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도심 재개발 아파트로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부산의 대표적 명소인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등이 가깝고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주요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통해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연학초등학교, 연지초등학교, 초연중학교, 부산진고등학교 등이 인접했고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도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 내에는 블루밍가든, 숲속도서관, 카사파크(텃밭), 울리불리코트(놀이터) 등 친환경 조경시설과 함께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스쿨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대기전력자동차단, 태양광발전, 홈네트워크시스템, 전자책도서관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설계도 적용된다.

장우성 부산 연지 꿈에그린 분양소장은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이어진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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