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쏘나타 뉴 라이즈' 공개 현장… "기대 이상의 놀라운 변화"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17.03.08 11:14
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강화된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2.0 가솔린 2255~2933만원, 1.7디젤 2505~3118만원, 1.6터보 2399~3013만원, 2.0터보 2733~3253만원이다.

번호판은 트렁크 쪽에서 범퍼 아래 쪽으로 이동.

상향등과 하향등을 하나의 헤드 램프에서 구현한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을 형상화한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2.0터보 모델에는 국산 중형 최초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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