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글로벌 메디컬 멤버십 서비스'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7.03.07 16:40

美 하버드 의대 등 글로벌 2차 의료소견 서비스 시행

사진 왼쪽부터 폴 엠 버뮬런 메디가이드 사장,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서덕영 아라케어 대표/사진=KB생명보험
KB생명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국 메디가이드와 'KB글로벌 메디컬 멤버십 서비스' 시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발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폴 엠 버뮬런 메디가이드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메디가이드의 국내 사업권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서덕영 아라케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생명보험의 일반종신보험 및 변액종신보험 가입자는 메디가이드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라케어를 통해 메디가이드의 네트워크 의료기관인 미국 하버드 의대, 존스홉킨스 병원 및 영국 킹스칼리지 등 의료센터의 2차 의료소견을 제공받을 수 있다. 2차 의료소견 서비스 외에 고객이 별도로 요청하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 방문 및 치료과정 등에 대한 유료서비스도 가능하다.


KB글로벌 메디컬 멤버십 서비스는 '(무)KB국민의 평생종신보험', '(무)KB The Green 국민의 평생종신보험', '(무)KB가족사랑 건강+종신보험의 주계약 7000만원 이상', '(무)KB가족사랑변액종신보험', '(무)KB CEO를 위한 가족사랑변액종신보험의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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