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물 나서는 이선애 헌법재판관 내정자

뉴스1 제공  | 2017.03.06 18:15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퇴임하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후임으로 헌법재판관에 내정된 이선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회의를 마친 후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여성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건 2003년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과 2011년 이 권한대행에 이어 이 변호사가 세 번째다.

이 변호사는 2014년 1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3.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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