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지난해 영업익 241억 전년비 41.4% 증가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7.03.06 15:36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1억원으로 전년대비 41.39%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4007억3430만원으로 2015년에 비해 14.39% 늘었다. 회사는 오는 31일 오전9시30분 대구 본사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상일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부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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