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옐런 연설 앞두고 관망세…다우존스 보합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 2017.03.03 21:40
뉴욕 정규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이 3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경제전망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오전 7시28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선물은 전일과 비슷한 2만1006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선물은 0.13% 내린 2378.88을, 나스닥 지수선물은 0.15% 떨어진 5356.88을 지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시카고 경영자클럽 주최 행사에서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그가 연설에서 이달 금리인상 여부를 가늠할 단서를 제공할지가 시장 관심사다.


투자정보웹사이트 인베스팅에 따르면 시장이 예측한 이달 금리인상 가능성은 지난주 18%에서 이번주 73%로 급등했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 주요 경제지표로는 2월 마킷 미국 종합 PMI(구매자관리지수)와 서비스 PMI 확정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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