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드 보복에 K-뷰티 산업 위기

뉴스1 제공  | 2017.03.03 17:15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 당국의 보복 움직임이 현실화 되고 있는 3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의 화장품 전문 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사드 부지가 최종 결정된 이래 한층 수위가 높아진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한중 관계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국내 여행업계와 관계 기관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은 지난 2일 베이징 일대 주요 행사를 소집해 오는 15일부터 모든 한국 여행 상품을 판매하지 말 것을 구두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3.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