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 앞 모인 전국 프리랜서 세무사기 대책회의

뉴스1 제공  | 2017.03.03 16:0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전국 프리랜서 세무사기 대책회의 소속 피해자들이 3일 오후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앞에서 자유소득자 세금폭탄 규탄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매년 한 번 하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세무사에게 맡겼다가 세무사가 고객들 세금을 낮추기 위해 공제 비용을 무리하게 책정해 신고하는 바람에 세금 폭탄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프리랜서들은 최근 5년간 소득을 올리는데 사용한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세무당국에 내지 않으면 신고불성실가산세와 납부불성실이자 등을 내야할 처지다. 2017.3.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