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이버전략동맹' 1차 정책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7.03.02 12:56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차세대 사이버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된 '미래 사이버 전략 Alliance'가 첫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 사이버 전략 Alliance는 오는 6일 오후 4~7시 연세대학교 알렌관 무악홀에서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정보통신 리더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1차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봉규 연세대 정보대학원장과 박성현 전 과학기술한림원장, 박태현 과학창의재단 이사장,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이 관련 주제발표에 나서며 이후 종합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미래 사이버 전략 Alliance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과 사이버 정책 및 전략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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