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WBC 서울라운드 1차전 티켓 쏜다"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7.02.28 10:08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2017 WBC 서울 라운드 1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까지며 타이어뱅크 앱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뱅크는 참가한 고객들을 선정, 3월 6일 ‘대한민국 대 이스라엘’전 관람권 300매를 증정 할 계획이다.

타이어 뱅크는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8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를 2015년부터 메인 타이틀 스폰 후원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WBC 1라운드가 고척 스카이돔서 열려 국제경기에 쏠리는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야구팬은 물론 국민들의 성원과 응원을 모아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타이어뱅크 앱 다운 후 이벤트 게시물에 응모 댓글을 달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공유, ‘좋아요’를 누른 뒤 응모하면 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 스포츠로 부상한 야구의 발전과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WBC에선 우승의 감격을 국민과 함께 나누길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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