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4일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이모씨가 50m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여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씨가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는 50여명의 근로자가 지난해 5개월 치 임금 1억 8,000만원을 받지 못해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2.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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