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군사관학교, 71년만에 2만번째 졸업생…여생도 1~3등 졸업

뉴스1 제공  | 2017.02.24 15:50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육사 졸업식'에서 졸업성적 1등을 기록한 이은애 생도(왼쪽 두 번째부터)와 2등 김미소 생도, 3등 이효진 생도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각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이들은 모두 여생도로 육사에 여생도가 입학하기 시작한 1998년 이래 1등이 여생도에 돌아간 경우는 그간 2차례 있었지만, 1∼3등을 모두 여생도가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2017.2.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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