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썬텍 "칼리드 왕자 3월 방한..프로젝트 최종 점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7.02.24 14:47
썬코어∙썬텍은 임원들로 구성된 사절단이 3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하여 리야드와 제다를 방문한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가 3월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사우디 국방부 및 사우디 제타프로젝트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그 동안 추진해 왔던 프로젝트를 최종 점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썬코어·썬텍 관계자는 "알 왈리드 왕자의 외아들이며 후계자인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가 3월 한국을 방문에 앞서 실무적인 업무를 조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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