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디자인+기능 두루 갖춘 '고품격 인테리어'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02.24 04:01

[2017 상반기 인테리어 특집-우리 집 '봄바람' 났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바닥재 '지아 자연애' 시공 이미지/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봄맞이 집단장을 위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건강 및 주택의 에너지 효율에도 효과적인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LG하우시스는 기존 복잡했던 창호제품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 5, 7 숫자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로 고단열 창호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수퍼세이브3은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창호로 개보수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며 5는 ‘이지 오픈 손잡이’, ‘곡면 모서리’ 등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제품이다. 수퍼세이브7은 창이 움직이는 부분에 알루미늄레일을 적용하고 창의 입체감을 높이기 위해 ‘이중 엣지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한 최고급 창이다.

특히 수퍼세이브 시리즈 전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이 뛰어난 로이유리를 사용했다. 이중창 적용시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으로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단열 창호로 자리매김했다.


지아 자연애는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의 바닥재 신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를 사용,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이다. 바닥재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수표면처리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도 강하다. 기존 나무패턴 외에 대리석, 콘크리트 등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한 총 25종의 패턴 및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스띠벽지는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은 친환경 벽지제품이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 정도를 평가해 4개로 나눠 등급을 부여한다. 1등급은 만 3세 미만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엄격한 기준이다. LG하우시스는 2014년 지아벽지로 벽지제품 가운데 세계 최초로 1등급을 획득했고 2017년 베스띠제품에 추가로 1등급 인증을 받았다.

휘앙세벽지는 시공이 용이하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합지벽지로 환경마크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LG하우시스는 올해 ‘베스띠’와 ‘휘앙세’를 통해 거실, 주방, 서재, 안방 등 집안 전체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모노톤의 총 3가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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