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 김한솔 온다? "김정남 시신을 지켜라"

머니투데이 백승관 기자 | 2017.02.21 07:53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새벽(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에서 무장 경찰이 문 앞을 지키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뉴스1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22)이 아버지의 시신 확인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김한솔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마카오발 에어아시아 항공편(AK8321)은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에 이날 저녁 7시40분쯤 도착했다.

김한솔은 김정남 시신 인도를 위해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새벽(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무장경찰이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 되어있는 병원에 진입해 보안 담당 경찰 등과 병원 곳곳을 둘러보고 안전을 확보했다.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새벽(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에서 무장 경찰이 문 앞을 지키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뉴스1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새벽(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에서 경찰들이 뒷문을 지키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뉴스1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새벽(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에 모인 경찰들이 굳은 얼굴로 대기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뉴스1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새벽(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에서 무장 경찰이 문 앞을 지키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뉴스1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새벽(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에서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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