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월 PPI 5년만에 최고치…에너지값 급등이 원인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 2017.02.20 16:34
독일의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대비 0.7%, 전년 동기 대비 2.4% 오르며 지난 2012년 3월 이후 근 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0일(현지시간) 독일 통계국이 밝혔다.

전달인 작년 12월 PPI는 전달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게 주된 원인이 된 것으로 해석됐다. 동월 에너지 가격은 전달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4.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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