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미국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센터에서는 NBA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이날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함께 맨 앞자리에서 올스타전을 관람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취하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비욘세는 화려한 패턴의 로브를 걸쳐 시선을 모았다. 그녀가 착용한 로브는 '구찌'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만삭의 몸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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