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안산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 '안산 라프리모' 3월 분양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7.02.20 09:52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번지 일대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 '안산 라프리모' 단지 투시도. /제공=SK건설
SK건설은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 아파트 단지명을 '안산 라프리모'로 확정,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라프리모(La Primo)는 프랑스어 정관사 'La'와 '최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Primo'의 합성어로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안산 단원구 선부동 953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92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의 95% 이상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SK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4호선 초지역(KTX 개통 예정), 서안산IC와 인접해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원일초, 원곡중, 원곡고 등까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화랑유원지, 선부·관산공원 등 녹지와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안산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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