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vs 수영, '화이트 터틀넥 니트' 스타일링… 승자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2.18 09:51

[스타 vs 스타] 스웨이드 롱부츠로 보온 강조한 '채수빈'…니트 원피스로 발랄하게 '수영'

/사진= 머니투데이 DB

목둘레가 넉넉한 디자인의 터틀넥 니트는 얼굴을 작아보이게 해 인기다. 그중 화이트 색상의 터틀넥은 포근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배우 채수빈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채수빈은 화이트 앙고라 니트와 롱부츠를 매치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은 지난 10월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지지 하디드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수영은 화이트 터틀넥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발랄함을 뽐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 머니투데이 DB
채수빈은 뱅헤어와 무심한 듯 느슨하게 묶은 포니테일로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는 코랄 빛 립 메이크업으로 얼굴을 더욱 밝게 강조했다.

채수빈은 그레이 진과 스웨이드 니하이부츠를 신고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인디 핑크 색상의 스퀘어백을 매치하고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영은 롱 니트 원피스를 입고 큰 키를 자랑했다. 허리 부분이 잘록하게 강조된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미를 살렸다. 여기에 수영은 화이트 슬립온과 블랙 삭스를 신고, 흰색과 검은색이 배색된 숄더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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