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샘물 워터 캔디 틴트',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 판매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2.13 11:27

지난해 12월말 출시 이후 디자인·품질 입소문 빠르게 확산

더샘 샘물 워터 캔디 틴트 5종/사진제공=더샘

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지난해 말 출시한 '샘물 워터 캔디 틴트'가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샘 '샘물 워터 캔디 틴트'는 지난해 12월 말 출시된 워터 타입 틴트다. 발색력·지속력이 우수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사탕을 연상케하는 깜찍한 용기 디자인과 5가지 과일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향이 특징이다. 색상명도 체리·사과·레드망고·홍시·수박 등 과일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매장에 진열된 제품을 바로 테스트한 뒤 그 자리에서 두 세 개씩 구매하는 고객도 적지 않아 매장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샘 관계자는 "더샘만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제품으로 고객에게 '기분 좋음'이라는 가치를 전하고자 한 기획 의도가 고스란히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더샘의 '샘물 워터 캔디 틴트'는 전국 더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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