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은 본인 인증 한 번으로 보험 가입내역과 매달 지출하는 보험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중복 가입 여부와 평균 연령 대비 과보장 항목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보험 가입자가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보맵은 위급상황 시 긴급 출동전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자와 담당 보험설계사를 연결하는 기능도 있다. 보맵 사용자는 보험금 청구 시 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보맵을 개발한 레드벨벳벤처스 경영진은 전원이 보험사 출신이다.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보험 핀테크 관련 알고리즘과 처리방법 등에 대한 특허 8건의 출원했다. 프라이버시 보존에 관한 특허 1건은 등록을 마쳤다.
레드벨벳벤처스는 스타트업 육성기관 롯데엑셀러레이터 1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1기로 선정된 바 있다. 서비스 출시 전 투자사 더스퀘어앤컴퍼니로부터 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