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상미 "꿈이었던 현모양처, 해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08 11:12
/사진제공=인스타일
드라마 '김과장'으로 돌아온 배우 남상미가 패션 화보 속 멋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최근 남상미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상미는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카멜 롱 코트와 딥 그린 컬러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광택이 도는 그레이 앵클 부츠를 신고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남상미는 윤광이 도는 피부 표현과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인상을 연출했으며, 밝은 브라운 헤어엔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더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상미는 "꿈이 현모양처였어요. 근데 막상 해보고 깨달았어요. 나랑은 안 맞는구나! 무엇보다 제가 요리를 못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남상미의 새로운 모습은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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