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벅시와 전략적 제휴..카쉐어링 서비스 활용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7.02.06 09:22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공항을 이용할 때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6일 밝혔다.

판타지오와 벅시는 지난 3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소속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공항을 이용할 때 벅시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벅시는 기사가 운전해 주는 렌터카를 이용해 집과 공항을 오갈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공항을 오가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매니저들이 연예인 일정관리부터 장거리 운전까지, 많은 스케줄과 함께 운전까지 도맡아 하며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제 공항을 오가는 일정에서는 카쉐어링 서비스로 매니저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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