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통, 잠실점·광장점 오픈…전국 38개 매장 확보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17.02.02 10:58
골프존유통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2일 서울 잠실동에 '골프존마켓 잠실점'과 구의동에 '골프존마켓 광장점'을 각각 오픈했다고 밝혔다.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함에 따라 골프존마켓은 수도권 22개, 지방 11개, 골프존카운티 프로샵 5개 등 38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골프존유통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의 지주회사인 골프존유원홀딩스의 유통사업부문 회사다.

잠실점과 광장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5일까지 사용하던 중고클럽을 가져오면 고가에 매입하는 '중고클럽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한달간 5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를 할인해주고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데니스골프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 골프그립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방문고객에 골프존마켓 티 케이스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젝시오 FG 드라이버(49만8000원) 등 골프클럽 특가전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에 안내된 각 매장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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