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엔에스텍 지분 100% 인수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 2017.02.01 16:50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DM(제조자개발생산)업체 잉글우드랩(Reg.S) (13,400원 ▲590 +4.61%)이 화장품제조업과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엔에스텍의 지분 100%(20만주)를 110억원에 인수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잉글우드랩의 자기자본의 41.2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한국 및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OEM, ODM 생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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