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전담법관 임명식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백규 신임 전담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백규(53·사법연수원 18기)·주한길 변호사(53·24기)를 전담법관에 임명했다. 대법원은 2012년 법조경력 15년 이상인 법조인을 대상으로 임기 중 특정재판만을 전담하는 '전담법관제도'를 도입했다. 2013년 소액사건 전담법관 3명 임명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일반 민사단독 판사까지 전담 범위가 확대됐다. 2017.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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