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일, 오는 4월 동해 표기 외교전

뉴스1 제공  | 2017.01.30 14:55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30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독도 관련 서적이 진열돼 있다.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중등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명기한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된 가운데 오는 4월 모나코에서 열릴 국제수로기구(IHO) 19차 총회에서 동해 표기를 둘러싸고 한일간 외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IHO의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을 통한 일본해와 동해 병기 주장을 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해 단독표기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17.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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