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노바, 이틀째 급락...'맛없는 감자'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7.01.25 09:07
위노바가 10대1 감자 소식에 이틀째 급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위노바는 전일대비 19.08% 내린 877원에 거래 중이다.


위노바는 전일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해 보통주 7789만8489주를 778만9848주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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