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3억5천' LG, 2017 연봉 계약 완료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 2017.01.24 10:00
LG 오지환.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2017년 연봉 협상을 마쳤다. 유격수 오지환이 2억5000만원에서 1억 오른 3억5000만원에 사인하는 등 전체적으로 인상됐다.


LG트윈스는 23일(월) 2017년도 선수단 전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투수 류제국은 1억 7천만원이 인상된 3억 5천만원, 임정우는 9천 5백만원이 인상된 2억 2천만원에 계약했으며 김지용은 6천 만원이 인상된 1억원에 계약하며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내야수 오지환 선수는 1억원이 인상된 3억 5천만원에 계약했고, 외야수 이천웅은 232.1% 오른 9천 3백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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