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스마트해진 '2017 뉴 파일럿' 국내출시‥5460만원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7.01.23 14:50

애플 카플레이 기능 더해 "가격은 기존과 동일"

2017 파일럿/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뉴 파일럿'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차는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외장 색상도 기존 실버·블랙·화이트에 '모던 스틸 컬러'를 새로 추가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 성능, 편의사양은 그대로 유지했다"며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대폭 향상시키고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546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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