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광고는 '작은 숲 모여 더 큰 숲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곁 작은 숲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들을 '위로', '용기', '감동', '공존'의 네 가지 이야기로 담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성을 부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곁의 작은 숲을 만들고 가꿔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는 한해동안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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