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44% 하락한 100.78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101.5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0.31% 오른 1.0696달러를, 엔/달러 환율은 0.37% 내린 114.43엔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한편 멕시코 페소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1.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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