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알라, 건강한 질소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 유망 프랜차이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7.01.23 17:21
“경기불황 속에서도 브알라 신규 점포가 늘어나는 이유는 과포화된 커피시장은 더 이상 진입할 곳이 없고 이제는 디저트카페 시장이 주도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브알라는 질소아이스크림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브랜드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 질소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 조수훈 대표의 말이다.

조수훈대표/사진제공=브알라
장기간의 경기불황으로 많은 업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불황 속에서도 줄이어 창업 문의가 이어지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아이스크림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디저트카페 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질소아이스크림 카페 프랜차이즈 ‘브알라’이다.

브알라 조수훈 대표는 “광주광역시 1호점을 시작으로 송도, 홍성, 목동, 동탄점 등 20여 개의 신규 점포를 출점하며 많은 고객과 점주들로 본사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지난 11월 본점을 2배 이상 확장 오픈한 결과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브알라는 동종업계 1위를 4년 연속 놓치지 않고 있으며 최근 53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브알라는 창업 시 가맹비, 물품보증금, 보증금을 포함하여 약 2,000만원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 혜택, 오픈과 동시에 본사에서 전폭적인 홍보지원을 담당하고 전담 슈퍼바이저가 직접 운영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매출 안정화를 돕는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컴퍼니와 대형 사모펀드 근무경력의 김재중 부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인재로 구성된 팀원들과 경영진들이 사업을 추진하기에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진제공=브알라
브알라 질소아이스크림은 영하 196도 액화질소를 이용해 고객이 주문한 즉시 아이스크림을 제조·제공하는 방식으로 방부제 및 인공색소 등 유해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만을 고집한다. 아이스크림 주재료의 유통기한은 7일이며 브알라 자사공장에서 주 3회 아이스크림 재료를 제조해 각 매장으로 배송한다.

브알라코리아 조수훈 대표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항상 점주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향후 아이스크림 시장을 포함한 디저트 시장에서도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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