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 구간, 제설작업 위해 일부 진입로 통제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17.01.20 14:01
한국도로공사는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 구간에 쏟아진 기습폭설로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 일부 나들목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을 낮 12시 10분부터 통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입이 통제되는 나들목은 속초, 북양양, 양양 나들목이다. 삼척방향만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당 구간에 2시간 동안 23cm의 기습적인 폭설이 내려 고속도로 진입을 긴급히 통제하게 됐다"며 "제설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빠른 시간 내 소통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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