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36억명의 부를 소유한 8명의 부자들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1.20 06:30


전 세계 8명의 부자가 하위 50%, 36억명의 부를 차지하고 있다.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보고서 '99%를 위한 경제'(An Economy for the 99%)를 통해 부의 편중을 경고했다. 보고서는 모두를 위한 '인간적인 경제'(human economy) 구축을 강조했다.


◇1위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 재산규모 750억 달러(한화 88조 2750억원. 환율 1177원 기준)

◇2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ZARA 창업자
- 재산규모 670억 달러(한화 78조 8590억원)

◇3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창업자
- 재산규모 608억 달러(한화 71조 5616억원)

◇4위 카를로스 슬림 멕시코 텔멕스텔레콤 회장
- 재산규모 500억 달러(한화 48조 8500억원)


◇5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 재산규모 452억 달러(한화 53조 2004억원)

◇6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 재산규모 446억 달러(한화 52조 4942억원)

◇7위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 재산규모 436억 달러(한화 51조 3172억원)

◇8위 마이클 블룸버그 블룸버그 창업자
- 재산규모 400억 달러(한화 47조 8000억원)


상위 8명 부자의 자산 총액 4520억 달러(한화 53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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