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건물에 갇힌 A씨(68)와 6층 주민 B씨(25·여)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고 8층 주민 3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한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80만원의 재산피해도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거주자가 휴지통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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