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수지가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수지는 우아한 레이스 자수가 돋보이는 '리히 하드'(Lihi hod)의 2016 F/W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트라인 위로 누드 톤의 속이 비치는 천을 덧대 아찔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수지는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깔끔하게 넘기고 천연석 문스톤과 로맨틱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자정 첫 솔로 미니앨범 'Yes? No?'의 수록곡 '행복한 척'을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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