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더스타' 매거진은 1,2월 합본호의 커버를 장식한 고아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화보 속 고아라는 크고 동그란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륨을 살린 갈색 머리카락과 짙은 눈썹이 그녀의 인형 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고아라는 드라마 '화랑'에 대해 "화랑들 덕에 촬영 현장이 매우 즐거웠다. 앞으로도 화랑들의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과 박형식과 삼각 로맨스에 대해서는 "두사람에게 의지를 많이 하며 촬영했다. 마음 따뜻해지는 멜로 신이 더욱 많으니 여성 시청자들은 아로 역에 감정 이입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고아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 합본호(1월16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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