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강소라, 현빈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

머니투데이 이슈팀 박가영 기자 | 2017.01.14 18:10
배우 강소라가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강소라가 현빈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소라는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남다른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해 12월15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현빈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강소라는 골든디스크 본식 진행을 맡아 가수 성시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상식 사진 슬라이드는 여기 ☞http://www.mt.co.kr/photonews/photovod_view.html?no=201701141653492128&cate=3000&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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