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우리 명절엔 우리 농축산물로 선물하세요~

더리더 박영복 기자 | 2017.01.12 20:56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3+1 이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최대 30% 할인과 선물세트 전국 무료 택배 서비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017년 설 명절을 맞아 양재·창동·전주점 등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우리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대축제’를 진행한다.

설 특판 행사는 농협유통 소속 양재·창동·전주점 등에서 진행되며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선물세트 위주의 1차 할인행사와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제수용품 위주의 2차 할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설 1차 행사는 선물세트 위주의 할인행사로 우리 명절인 설에 고객들이 품질 좋은 우리 농·특·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2,00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 설의 경우 5만원 이하의 과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과일의 경우 당도가 좋고 전년 수준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사전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또한, 사과·배 혼합세트, 오렌지(한라봉·천혜향·레드향)세트 등 다양한 과일의 선물세트를 실속형(3만 원대)부터 명품형(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한우·굴비·옥돔·갈치 선물세트 등 농협이 보증하는 고품질 신선 선물세트는 물론 홍삼·버섯·곶감·견과·한과·전통주 등 지역 대표 특산물 선물세트,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실속형 생활용품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우의 경우 가격상승으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기위해 10만원 초반대의 냉장세트와 갈비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한우실속선물세트(불고기600g+국거리600g)를 5만원 이하인 4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설 선물세트를 30만 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 구간별로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과일, 축산, 특산, 식품 선물세트를 8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선물세트 구매 시 3+1, 4+1, 5+1 등 덤 증정과 N쿠폰 현장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구매한 선물세트는 12일부터 24일까지 무료택배를 진행하며 배송지역은 전지역 (일부 도서지역 제외)으로 선물세트 3만 원 이상 택배 1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농·특·축·수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pyoungbok02@gmail.com)

이 기사는 더리더(theLeader)에 표출된 기사로 the Leade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고 싶다면? ☞ 머니투데이 더리더(theLeader) 웹페이지 바로가기
우리시대 리더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세요~!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