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 홈쇼핑 통해 마사지체어 렌털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7.01.12 17:45
마사지체어 전문업체 오씸이 백화점을 통해서만 선보였던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일) 오전 6시 CJ오쇼핑을 통해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형 고져스 틸 컬러의 마사지체어 uLove(OS-868) 제품 /사진제공=오씸
국내에서는 최초로 일본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거친 마사지체어를 렌털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라인업 전 제품을 선보이며 월 렌털료는 유디바(OS-845) 59,900원, 유나노(OS-855) 99,900원, 유매직(OS-858) 129,900원, 유러브(OS-868) 149,900원, 유인피니티(OS-838) 209,900원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렌털 서비스의 주력 상품인 유러브(uLove, OS-868)는 마사지 롤러가 상하좌우 720° 회전하는 롤러 볼 V-핸드 마사지 테크놀로지와 오씸만의 단독 기술인 6개의 돌출 마사지볼이 승모근 전체를 위, 아래, 앞, 뒤, 옆까지 감싸는 3D 휴먼터치 지압 마사지가 특징이다.


오씸 제품은 스마트폰과 마사지체어를 연결하여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오씸이 직접 설계하고 자체 생산한 9개의 모터를 장착하여 세밀하면서도 강력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오씸은 198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이후 37년 동안 세계 25개국 8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호, 유덕화, 판빙빙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을 모델로 판촉전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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