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 임수택 전 삼성전자 상무 사외이사로 선임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7.01.11 14:13
로코조이는 11일 리샤오(Xiao Li)·왕훼이(Fei Wang) 사외이사가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함에 따라 임수택 엔슬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전날부터 2020년 1월10일까지 총 3년이다.

임 사외이사는 삼성전자 상무 출신으로 한림대의료원 재단 본부장, 홀로테크 해외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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