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O2O 서비스 '이사모아', 누적가입업체 1000개 돌파

머니투데이 박효주 매니저 | 2017.01.10 18:04
벤디츠(공동대표 염상준, 선현국)는 자사 이사 O2O 서비스 '이사모아'에 가입된 이사업체가 1000곳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사모아는 2015년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1년 반 만에 1000곳 이상의 이사업체가 서비스에 가입했다. 가입된 이사업체는 전국에 분포돼 있으며, 이사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서울·경기 지역에 가입된 업체가 전체에서 50%를 넘는다.

이사모아는 이사업체를 견적을 비교해 낮은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서비스다. 앱에서 이사 갈 지역, 평수, 이삿짐 등을 입력하면 업체에서 고객에게 이사 견적비용을 뽑아주고,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입주청소와 같은 이사할 때 필요한 연관서비스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는 "이사 고객에 딱 맞는 업체 연결과 이사모아가 보증하는 안심이사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이사업체 가입자 수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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