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한국화가 이범헌 당선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7.01.08 18:52

제 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이범헌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

이범헌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가 제 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한국미술협회 새 이사장으로 한국화가인 이범헌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가 당선됐다.

한국미술협회에 따르면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등에서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이 대표가 다른 세 후보를 꺾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홍익대 미대 출신인 그는 한국미술협회 자존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회원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이사장이 되면 국세청 미술품 물납제도 조례입법 실현, 미술대전 명예 및 권위의 회복을 위한 심사 및 운영의 개혁 등에 나서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