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철거공사 중 건물이 무너져 인부 2명이 매몰된 서울 종로구 낙원동 사고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계자의 브리핑을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31분 경 지상 11층, 지하 3층짜리 숙박업소 철거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조모씨(48)와 김모씨(60)가 매몰됐다. 김모씨는 오전 6시58분께 발견돼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2017.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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