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은 실제 사례를 드라마 3편과 만화영화 3편 형식으로 재구성해 이해하기 쉽도록 했으며, 현장에서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제작과정 전반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등 민간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문했다. 또 외국인 선원 교육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국·영문의 두 가지 언어로 제작됐다.
박승기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동영상에 담아 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어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한 해양사고 예방 동영상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
www.kmst.go.kr
) 자료실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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