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대전캠퍼스는 총 58명 모집에 367명이 지원해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 7.7대 1, 간호학과 4.4대 1, 임상병리학과 8.6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성남캠퍼스는 총 323명 모집에 2130명이 지원해 평균 6.6대 1을 기록했으며, 식품산업외식학과는 10.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그 밖에 의료IT학과 8.9대 1, 미용화장품과학과 8.4대 1, 스포츠아웃도어학과 8.4대 1, 간호학과 7.7대 1, 식품영양학과 7.3대 1로 뒤를 이었다.
장례지도학과는 6.7대 1을 기록해 지난해 경쟁률(5대 1) 대비 134% 상승했다.
한편 을지대는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대전캠퍼스 88.6%, 성남캠퍼스 80.5%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