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銀, 새해 맞이 年 3.3% '꼬끼오 적금' 출시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 2017.01.02 15:45
/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이달 한 달 동안, 연 3.3%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꼬끼오 적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기도 이천본점과 분당지점의 창구 방문 고객이 대상이다. 1인당 월 100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24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연초에는 고객들의 정기적금 가입 문의가 가장 많은 시기로, 실제로 약 20%의 적금이 가입된다”면서 “저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로 고객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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