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극복한 관지림·조미?…"터무니없는 얘기"

머니투데이 이미영 기자 | 2016.12.30 14:43
관지림(왼쪽) 생일파티에 참석한 조미. /사진=조미 SNS 캡처

홍콩 배우 관지림이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인 조미와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29일 중국 연예 매체는 관지림과 조미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대만 부호와 이혼한 후 '돌싱'이 된 관지림이 최근 조미와 함께 자주 목격됐다는 것이다.

관지림 생일에도 조미 등 젊은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미가 관지림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알려졌다.


이들이 주목받는 것은 '나이 차' 때문이다. 관지림은 54세, 조미는 30세다. 무려 24살이나 차이나는 것.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자 관지림은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했다.

관지림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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